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알레르기성 결막염 원인 치료법 (+설하면역치료)

by 바이브1030 2025. 4. 28.
반응형

 

1. 알레르기성 결막염이란?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결막(눈의 흰자와 눈꺼풀 안쪽을 덮는 얇은 막)이
외부 알레르겐(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반응하여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주로 봄철, 가을철에 발생률이 높지만, 집먼지진드기, 동물 털, 꽃가루, 곰팡이 포자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사계절 내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전염되지 않지만,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삶의 질을 심각하게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2. 알레르기성 결막염 주요 원인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대표적인 유발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2-1. 계절성 알레르기 (꽃가루 알레르기)

  • 봄, 가을철에 꽃가루가 대기 중에 많아지면서 눈에 들어와 결막을 자극합니다.

✅ 2-2. 집먼지진드기

  • 실내에 서식하는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겐에 의해 사계절 내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2-3. 반려동물의 털과 비듬

  • 고양이, 강아지의 털, 피부 부스러기 등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2-4. 기타 환경적 요인

  • 곰팡이 포자, 대기오염, 담배연기 등도 눈 점막을 자극하여 염증을 유발합니다.

3. 알레르기성 결막염 증상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양쪽 눈의 심한 가려움
  • 결막 충혈(눈이 빨개짐)
  • 눈물 과다
  • 눈꺼풀 부종(부어오름)
  • 이물감(눈에 뭔가 들어간 느낌)
  • 빛에 대한 민감성

특히, 양쪽 눈에 동시에 발생하고, 눈을 비빌수록 증상이 악화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4. 알레르기성 결막염 진단 방법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정확한 진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감염성 결막염과 구별해야 하며, 원인 알레르겐을 파악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입니다.

전문의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진단을 진행합니다.

  • 문진 : 증상 발생 시기, 악화 요인, 가족력 등 확인
  • 눈 상태 검사 : 결막 충혈, 부종, 분비물 등 관찰

 

필요에 따라 추가로 알레르기 검사를 시행하는데, 가장 널리 쓰이는 방법 중 하나가 MAST 검사입니다.

 

✅ MAST 검사란?

MAST(Multiple Allergen Simultaneous Test) 검사
한 번의 혈액 채취로 여러 가지 알레르기 항원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항목설명
검사 방법 혈액 채취 후 항원에 대한 특이 IgE 항체 유무 검사
검사 항목 꽃가루, 집먼지진드기, 동물 털, 곰팡이, 음식물 등
검사 시간 약 2~3일 내 결과 확인 가능
장점 다양한 항원을 한 번에 검사 가능, 간편하고 정확함

MAST 검사를 통해 자신의 알레르기 반응 물질(알레르겐)을 정확히 파악하면,
생활환경 개선맞춤형 치료 계획 수립이 가능합니다.


 

5. 알레르기성 결막염 치료 방법

알레르기성 결막염 치료의 핵심은 원인 물질 차단증상 완화입니다.

✅ 5-1. 생활환경 개선

  • 집안 먼지 제거: 자주 청소기 사용, 침구류 고온 세탁
  • 꽃가루 많은 계절에는 외출 시 선글라스 착용
  • 반려동물은 규칙적으로 목욕 및 브러싱
  • 외출 후 샤워로 꽃가루 제거

✅ 5-2. 약물 치료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약물을 사용합니다.

약물 종류효과
항히스타민제 점안액 가려움, 충혈 완화
비만세포 안정제 점안액 염증 예방
인공눈물 이물질 제거 및 점막 보호
스테로이드 점안액(단기 사용) 심한 염증 시 사용

주의: 스테로이드 점안액은 장기 사용 시 부작용(녹내장, 백내장)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 5-3. 알레르기 면역요법

알레르기 면역요법(면역치료)은 단순히 증상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알레르기의 근본 원인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 알레르기 면역요법이란?

 

알레르겐을 소량씩 체내에 주입하여 면역 체계를 훈련시키고,
점차 과민 반응을 줄이는 치료입니다. 쉽게 말하면, 몸이 알레르겐에 익숙해지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구분설명
방법 알레르겐 추출액을 주사하거나 설하(혀 밑) 투여
기간 최소 3~5년 이상 지속해야 효과적
효과 알레르기 반응 감소, 재발 방지 가능
대상 약물치료만으로 효과가 부족한 경우 추천

 

▶ 면역요법 방법

  • 피하 주사요법 : 일정 간격으로 병원 방문해 주사를 맞습니다.
  • 설하 면역요법 : 알약 형태로 집에서 복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 설하 면역치료는 현재까지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된 적이 없는 안전한 면역치료입니다.

 따라서 소아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부작용(가벼운 가려움, 붓기 등)이 있을 수 있으나,
전문의 관리하에 치료하면 점차 부작용도 줄어들게 됩니다.

설하면역치료https://www.snubh.org/dh/main/index.do?DP_CD=OL&MENU_ID=003007

 

식전 동일 시간(아침 또는 저녁 식전 30분)에

약 1 회용 용기 분량(0.2mL)을 1 일 1 회 혀 밑에 투여하며,

 

1 회 투여 시 최소 2-3분 머금고 있다가 삼킨다.

삼킨 후 5분 동안은 음식물을 먹거나 음료수를 마셔서는 안됩니다.

 

▶ 알레르기 면역요법의 장점

  •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물론, 천식이나 비염 등 다른 알레르기 질환 개선에도 도움
  • 약물 사용을 줄여 부작용 감소
  • 장기적으로 치료 효과 지속 가능

※ 단점: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며, 모든 환자에게 100%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6. 알레르기성 결막염 예방 방법

✨ 평소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 외출 후 손, 얼굴, 눈 주변을 깨끗이 씻기
  • 침구류 주 1회 이상 세탁
  • 꽃가루 농도 높은 날은 외출 최소화
  • 렌즈 착용 시 위생 철저
  • 증상 발생 시 눈 비비지 않기

특히, 눈을 비비는 행동은 염증을 악화시킬 뿐만 아니라 2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7. 알레르성 결막염과 감염성 결막염 차이점

구분알레르기성 결막염감염성 결막염
원인 알레르겐(꽃가루, 먼지) 바이러스, 세균
증상 가려움 심함, 양쪽 눈 동시 발생 통증, 분비물 많음
전염성 없음 있음
치료 항히스타민제, 환경 개선 항생제, 항바이러스제

※ 감염성 결막염은 전염성이 강하므로, 증상이 다를 경우 전문의 진료가 필수입니다.


결론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단순히 눈이 가렵거나 붉어지는 문제를 넘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고, 원인 차단 및 꾸준한 관리만 잘하면 증상은 얼마든지 조절할 수 있습니다.

👁 알레르기성 결막염, 알고 대비하면 충분히 관리 가능합니다.
불편함을 느낀다면 가볍게 넘기지 말고 안과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세요!